사실 저는 텐트와 전혀 친하다고 볼 수는 없는 사람입니다.제 인생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해 본 경험은 군대에서 숙영지를 편성할 때 군용 텐트를 친 경험밖에는 없습니다.이것도 정말 까마득한 일이라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.제가 갑자기 텐트를 구매하게 된 것은 요즘 일상이 너무 무료하고 따분하기 때문에 돌파구를 마련해보고 싶었습니다.사실 코로나의 원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.활동에 큰 제약을 받기 때문입니다.어쨌거나 여름에 휴가도 힘든 상황에서 집에서라도 바캉스 분위기를 한번 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버팔로 텐트입니다.이 브랜드에 대해서 제가 잘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솔직히 구매를 고려한 제품들 가운데서는 그래도 괜찮아 보여서 결국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.일단 이 제품의 장점은 설치가 좀 쉬운 편입니다.저같이 텐트설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.그리고,제품 내부에 설치방법이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가 쉽습니다.제가 구매한 제품은 5~6인용인데 공간이 넉넉한 편입니다.다만 체격이 좋으신 분에게는 공간이 협소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일단 콤팩트한 사이즈에 보관하기도 쉽다는 점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.사실 이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는 크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.다른 메이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엄청 유명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.저도 이 제품에 대해서 역시 잘 알지도 못했구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.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가의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가성비 측면에서는 상당한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.설치방법도 참 간편하고 제품의 품질은 괜찮은 편입니다.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 브랜드 제품이 온라인 마켓에서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.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텐트를 구매하려고 계획중이시라면 한번 고려해봐도 괜찮은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.요즘 코로나때문에 모두가 너무 힘든데 모두 힘을 모아서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.날씨가 무척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구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!이것으로 제품 사용후기를 마칩니다.